산업 중소기업

'외국인유학생, 中企 수출 돕는다' 대학·운영기관 모집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09:03

수정 2026.01.30 09:03

전문인력 비자 고용추천·숙련기능인력 전환추천 신청도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참여 대학 및 'K수출전사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맞춤형 교육, 인턴십·현장실습 등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수출전사 아카데미는 해외 현지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유학생을 중소기업 수출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무역실무 등 수출 분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한다. 1개 운영기관을 선정해 주요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월 20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 매칭 플랫폼(K-WORK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유학생 채용과 관련해 전문인력 비자(E-7-1) 고용추천, 외국인 유학생 외 비전문인력(E-9)을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전환하는 비자 추천에 대한 신청·접수도 공고한다.


올해 기업 제출 서류를 6종으로 간소화했고 E-7-1의 중기부 추천 직종은 기존 24개에서 해외영업원, 상품기획전문가, 조사전문가 등 3개 직종이 추가됐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