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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지난해 4Q 펀더멘탈 이상 없다…투자의견 ‘매수’-현대차證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09:12

수정 2026.01.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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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30일 삼양식품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으로 미뤄봤을 때 펀더멘탈(기초체력)엔 이상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77억원, 영업이익은 13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2%, 58.5% 증가했다”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광고 선전비 292억원과 중국 틱톡 마케팅 비용 등이 컨센서스 하회를 불렀다. 하지만 기존 생산 공장들의 효율화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상반기 밀양 2공장의 가동 확대 및 해외 확장 가속화 등에 실적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전망이다.


하 연구원은 “여전히 올해 상반기 밀양 2공장 풀가동 및 지속적인 생산 효율 개선을 반영한 연간 실적 가시성은 충분하다”며 “독보적인 성장 속도, 견조한 수요를 감안했을 때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