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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사업 수주…식품 DX 시장 공략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09:20

수정 2026.01.30 09:20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구축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한성기업은 기존 노후화된 시스템을 최신 웹 기반 환경으로 전면 고도화하여,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와 검증된 방법론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특히 한성기업의 전 밸류체인(Value Chain)을 데이터로 연결해 실시간 경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HR 인사이트 분석으로 인사행정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또 현장 중심의 공정 관리와 판매생산계획(S&OP) 체계를 확립하고 재고·판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가시성 구현 및 관리회계 운영 수준의 획기적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존에 수기로 처리되던 업무들을 대폭 시스템화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시간 재고 및 손익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 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AWS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시스템의 유연성과 보안성,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