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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압박하는 트럼프, 이웃 국가서 수입하는 항공기에 관세 50% 위협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09:27

수정 2026.01.30 09:27


캐나다 봉바르디에르에서 제작한 챌린저604 항공기.AFP 연합뉴스-
캐나다 봉바르디에르에서 제작한 챌린저604 항공기.AFP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캐나다산 항공기에 관세 50%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이웃 국가와의 무역 전쟁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캐나다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제작되는 걸프스트림 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들을 승인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복으로 캐나다산 항공기에 관세 부과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는 캐나다 최대 항공기 업체 봉바르디에르에서 제작하는 것을 포함하는 모든 비행기에 대한 승인 취소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최근 캐나다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는다면 모든 캐나다산 수입품에 관세 100%를 부과할 것이라며 압박해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