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건설사무소, 2026 관리계획 수립
[파이낸셜뉴스] 부산항 일대의 항만과 어항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 대책이 보다 강화된다. 안전점검과 수시점검 등을 강화해 각종 재난에 보다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최근 ‘2026년도 시설물 안전 및 유지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산항건설사무소 관할 51개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소관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나서 재난에 따른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정기 안전점검을 연 2회 시행한다. 또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특별점검과 수시점검도 더 강화해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시기가 도래한 부산항 일대 14개소 시설물에 대해 연중 정밀 안전점검을 시행해 안전성을 강화한다. 각 시설물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이 필요한 곳은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신속한 수습, 복구를 추진하게 된다.
건설사무소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이번 시설물 안전 및 유지 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어항 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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