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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벨로퍼협회-해외건설협회, 'K-City' 해외 진출 협력 본격화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10:20

수정 2026.01.30 10:20

지난 29일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디벨로퍼협회 제공
지난 29일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디벨로퍼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지난 29일 해외건설협회와 '글로벌 K-City 조성사업 협력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개발-시공-운영'을 아우르는 한국형 도시개발 모델(K-City)을 패키지 형태로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협력 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디벨로퍼협회 회원사인 엠디엠플러스, 알비디케이, HM그룹, 디에스디삼호, DS네트웍스, 웰스어드바이저스, 디블록자산운용 등과 해외건설협회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외 도시개발·스마트시티 시장 동향 공유 △K-City 사업의 개념 및 추진 전략 △디벨로퍼-건설사 간 역할 분담 △공동 해외 프로젝트 발굴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김승배 회장은 "도시개발은 기획·개발·운영 전 단계에서 스마트 기술과의 융복합이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디벨로퍼의 기획 역량이 K-City와 스마트시티를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작동해 해외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디벨로퍼협회는 디벨로퍼가 보유한 개발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건설·금융 등 다양한 분야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