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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자산관리 잔고 9조 돌파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11:45

수정 2026.01.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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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상품 수요 증가와 고객 편의 제고
키움증권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키움증권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 9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 2024년 잔고가 5조300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최근 2년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같은 절세상품이 전체 자산관리 잔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게 키움증권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올 상반기에는 퇴직연금을 개시해 자산관리 사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키움증권 김정범 자산관리부문장(상무)은 “올해는 자산관리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플랫폼으로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쉽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