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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행정통합 지역민 생각은…'광주온' 온라인 설문

뉴시스

입력 2026.01.30 13:33

수정 2026.01.30 13:33

31일까지…통합 후 행정 기초자료 활용
[광주=뉴시스] 광주시 '광주전남행정통합 여러분의 생각은' 온라인 설문. (사진=광주온 홈페이지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광주전남행정통합 여러분의 생각은' 온라인 설문. (사진=광주온 홈페이지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이 발의된 가운데 광주시가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 기대치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설문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시는 온라인 설문 사이트 '광주온'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시민 생각'을 묻는 설문을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 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분리된 지 40년만에 통합이 될 것으로 가정하고 시민들이 기대하는 분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다.

첫번째 문항은 "광주·전남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가 들어갔다. 설문참여자는 '복지·의료·돌봄 서비스' '기업 유치와 산업 확대·지역 일자리 증가' '문화·관광·체육 등 여가·생활환경 개선' '교통·생활권 묶여 이동 편리' '아직 기대되는 변화 없다' 등에 답할 수 있다.



이어 "정부가 광주·전남 통합의 성공을 위해 우선 지원해야 하는 분야"에 대한 질문이 배치됐다. 답변은 '대규모 국비 재정 지원 확대' '서울특별시와 동등한 수준의 법적 지위 확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검토 권한' '규제 완화 및 행정·재정 특례 확대' '특별히 기대되는 지원은 없다'로 제시됐다.


또 "정부가 약속한 연간 최대 5조원 규모의 예산에 대한 우선 투자 분야"에는 '미래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청년·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의료·복지·돌봄 서비스 강화' '광주·전남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 투자'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도 이번 설문은 "통합 관련 정보를 접하는 매체" "시민 대상 효과적인 홍보 방식" 등 총 5문항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남광주행정통합 설문 결과를 통합 후 우선 사업 선정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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