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행정 실무 이해 등 풍부한 경험 쌓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원 만들어갈 것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원 만들어갈 것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동산의료원은 진료 현장에서 출발한 질문이 연구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환자에게 돌아가는 연구와 임상이 융합된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제24대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배재훈 생리학교실 교수가 2월 1일자로 취임한다.
배 신임 의료원장은 1986년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연수했다.
계명대 대학원장, 의과대학장, 의과학연구소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경영지원처장, 대외협력처장, 계명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및 의료인문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의료행정에 대한 실무 이해를 비롯한 풍부한 경험들을 쌓아왔다.
또 대외적으로 대구경북생리학연구회 회장, 한국커피학회 부회장, 대구시 인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생리학회 이사,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이사 및 간행편집 자문위원, 미국생리학회 정회원, 국제중력생리학회 정회원, 미국신경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 의료원장은 "본원은 물론 대구동산병원과 경주동산병원까지 각 병원의 역할을 세심히 살피고, 미래 우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통한 의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는 2029년 양성자 암치료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진료·간호·행정 전반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고의 스마트병원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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