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힐링을 위한 디지털 산림치유 콘텐츠 제공
이 콘텐츠는 진흥원 연구개발센터의 기획연구인 ‘소리자원 프로그램 적용을 위한 조사연구’의 하나로 제작됐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숲 속 소리자원을 수집해 물리·심리적 특성을 분석했다.
연구진이 회복환경척도 설문조사를 통해 소리자원을 분석한 결과, 숲의 소리는 청각적 피로도가 낮고 부드러운 음환경을 형성해 도시 소음보다 심리적 회복 효과가 약 2.5배 높았다.
공개된 ASMR 콘텐츠는 경북 영주와 전북 진안에 위치한 산림치유원의 대표 숲에서 수집한 소리와 영상으로 구성됐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의 소리가 일상의 쉼표가 돼 국민의 마음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검증된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숲 ASMR' 콘텐츠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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