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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북미 현지 생산 60% 수준까지 확대..관세 대응" [컨콜]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16:41

수정 2026.01.30 16:41

트럼프 행정부 관세 대응 강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로고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로고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30일 진행된 지난해 4·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역내 공급비중을 올해 60%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당사는 2025년 10월부터 멕시코 멕시칼리 생산지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며 "북미시장에 대한 역내 생산지로 미국 테네시, 멕시코 몬테레이를 포함해 3개 생산 거점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내 생산지의 생산성 개선을 통한 공급 생산능력(CAPA) 극대화로 역내 공급 비중을 확대 중에 있다"며 "구체적 수치를 말하긴 어렵지만, 생산지 추가 운영과 기존 생산지 생산성 개선으로 올해 역내 공급비중 60%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