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대전 소재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감열지 성능 고도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감열지는 열을 가해 문자나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는 종이로 영수증, 바코드 라벨, 택배 송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감열 성능을 향상한 고성능 감열지용 핵심 소재 개발을 맡고 한솔제지는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 설계와 양산, 품질 검증 및 시장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품질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품질의 감열지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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