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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유플러스와 PPA 공급확대 협약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30 17:14

수정 2026.01.30 16:12

태양광으로 만든 전력 판매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지난 29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고파는 전력구매계약(PPA)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지난 29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고파는 전력구매계약(PPA)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고파는 전력구매계약(PPA)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태 계약이다.GS건설은 사업자로 참여한 13메가와트(㎿) 규모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된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장기 공급하고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및 사옥 전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GS건설은 신재생에너지를 장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GS건설은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사업역량을 에너지사업분야로 확장, 국내 및 해외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디벨로퍼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충남 태안에 60㎿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과 30㎿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개발사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기업 최초로 인도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로 참여, 마하라슈트라주에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고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가오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해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 기회를 지속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