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전략회의 개최
동부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설정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실질적인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 주요 경영진과 본사 및 현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내실경영 기조를 사업 전략과 조직 실행 단계로 구체화하는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업 선별 기준을 고도화하고 원가 구조를 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실행력 중심의 성과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건설업계 불황에도 흑자전환 유지와 신규 수주 4조000천억원, 원가율 89%대를 기록했다. 향후 내실경영을 단기 목표가 아닌 중장기 경영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전사적 실행과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표는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회사의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는 해”라며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닌 근본적인 체질 강화”라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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