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A씨, 위험운전치상 및 약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강남구 압구정역 5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연쇄적으로 차량들을 들이받는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A씨에게서 음주 반응은 감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약물 간이 검사 결과 벤조디아제핀 계열 성분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약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고 경위와 약물 복용 경로, 운전에 미친 영향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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