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31일 낮 12시 57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3분 만인 오후 1시 50분께 불을 모두 껐다.
농장 관계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농장 안에는 돼지 600여마리가 있었다.
절반 이상이 연기를 다량 흡입해 2∼3일 내로 폐사할 것으로 보여 재산피해액은 4천700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 입구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