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에쓰오일(010950)은 공식 블로그 'S-OIL STORY'를 통해 임직원 가족이 수십 년간 이어온 나눔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야기는 S-OIL 강민수 감사본부장의 부친인 강삼병 회장이 설립·운영해 온 '강한수 장학회'의 사연이다. 장학회는 1998년 설립 이후 약 28년간 홍익대학교 ROTC 후보생 140여 명을 비롯해 지난해 기준 총 203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학업을 지원해 왔다.
강 회장은 군 복무 중 순직한 막내아들의 뜻을 기리고자, 본인과 가족의 출연금에 고인의 저축예금, 조의금 등을 더해 장학회를 설립했다. 이후 강 회장은 40여 년에 걸친 공직 생활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학생 선발부터 회계·출납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운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가족의 오랜 나눔 활동에 대해 회사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실천은 에쓰오일이 ESG 경영을 통해 추구해 온 사회적 가치 확장 노력의 연장선에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례이고, 에쓰오일도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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