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유리 가공해 상용 품질 구현
연내 북미∙베트남 등 생산 제품에도 재활용 소재 확대
연내 북미∙베트남 등 생산 제품에도 재활용 소재 확대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 물질 함유율 등 기업이 주장하는 제품의 환경성이 사실인지 타당성을 검증해 환경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한 마디로, 그린 워싱(친환경성 과장 광고 등)이 없는 제품이란 뜻이다. 제조 공정상 재활용 소재 함유율에 대한 심사와 엔지니어 검증을 진행하는 등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폐유리 재활용 복합섬유 소재는 삼성전자와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 간 협력의 산물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 포스코와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전자레인지나 오븐 제품에 탑재하는 등 다양한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