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수자원공사, 봉화댐 현장 근로자 안전 점검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1 15:04

수정 2026.02.01 15:03

윤석대 사장 봉화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기습 한파 속 근로자 작업중지권 실효적 보장 강조
지난 1월 29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경북 봉화댐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지난 1월 29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경북 봉화댐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이 경북 봉화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혹한기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K-water는 지난달 29일 윤 사장이 봉화댐 건설 현장 곳곳을 돌며 저체온증과 한랭 질환 예방 조치, 작업 공정 과정 등 세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습 한파로 인한 야외 작업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을 현장에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윤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와 작업중지권의 실효적 보장을 강조하며 안전 경영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점검에서는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겨울철 작업 여건을 고려해 △방한복 착용 △난방이 가능한 휴식 공간 확보 △따뜻한 물 제공 △작업 시간대 조정 △응급상황 시 119 신고 체계 등 '옥외작업 안전 5대 수칙'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이어 작업중지권의 보장과 실질적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윤 사장은 "안전은 현장의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작업중지권의 실효적 보장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