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의원 "50m레인 8개 갖춰달라", LH "적극 검토"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1신도시 한옥마을 부지에 국제규격의 수영장을 갖춘 복합체육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경기 화성정)은 지난달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산동탄사업본부에서 LH와 협의회를 갖고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포함한 동탄한옥마을 개발계획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전용기 의원은 이날 "복합체육센터에 들어서는 수영장에는 국제규격 50m 레인 8개를 갖춰달라"고 공식 요청했고, LH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LH는 앞서 지난해 10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한옥마을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변경안)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계획안에는 기존 460여세대 규모의 한옥주택을 공동주택 형태로 집적화하고, 잔여 부지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안을 담았다.
전용기 의원은 "그동안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 방향을 만들어 왔고, 이번 요청 역시 그 연장선”이라며 "복합체육센터는 주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 10년 넘게 펜스에 가로막혔던 공간이 동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체육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마지막 행정 절차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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