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부산은행, 고객패널 늘려 금융서비스 혁신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1 18:44

수정 2026.02.01 18:44

지난달 30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9기 고객패널 CX익스플로러'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지난달 30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9기 고객패널 CX익스플로러'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고객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제9기 BNK 부산은행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갖고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고객패널은 지난해 20명에서 올해는 3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한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은 시각에서 부산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채널, 영업점 이용 경험 전반에 대해 고객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은행은 정기적인 설문조사와 간담회,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패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내부 시각에서 벗어나 실제 고객이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 요소를 보다 직접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실질적인 상품·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고객패널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과 제도, 서비스 개선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중심에 둔 금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