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은 2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인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수상 곡에 호명됐다. 해당 부문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위한 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골든'을 작곡한 한국 국적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 팀 아이디오(IDO, 이유한·곽중규·남희동), 24(서정훈)도 공식 수상자가 됐다. 그래미에서 한국 국적의 K팝 작곡가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골든'을 공동 작곡한 한국계 미국인 이재와 테디 및 미국의 마크 소넨블릭도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4는 수상 소감에서 "현장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참여한 저의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 'K팝의 개척자' 테디형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8주 정상을 기록했고,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총 10주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골든'은 이재와 마크 소넨블릭이 공동 작사한 노래다. 작곡은 아이디오, 24, 테디, 이재, 마크 소넨블릭이 함께했다. 가창은 이재와 한국계 미국인들인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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