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촉발한 글로벌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와 강달러를 소화하며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장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의 최근 발언보다 매파적이라고 평가받은 과거 정책 성향에 초점을 맞추며 위험자산 투매로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뉴욕 증시가 이틀간 폭락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도 외국인 자금 매도세와 맞물려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화 약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범위로 1448~1456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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