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Design is LOVE, 세계디자인수도' 캠페인

뉴스1

입력 2026.02.02 09:12

수정 2026.02.02 09:12

'Design is LOVE,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캠페인 홍보시안.(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Design is LOVE,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캠페인 홍보시안.(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겹친 2월을 맞아 '사랑과 배려'라는 키워드로 세계디자인수도(WDC)의 가치를 알리는 시민 참여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8일 'Design is LOVE, 세계디자인수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디자인을 전문가 전유물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일상의 불편을 개선하는 과정으로 재정의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일까지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인지도 조사와 '내가 사랑하는 디자인 장소' 추천에 답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WDC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디자인은 거창한 결과물이 아니라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철학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