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5G SA 네트워크 전반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LBS)를 고도화하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실외에서는10㎝ 미만, 실내에서는1m 미만의 정밀도를 구현한다. 실외는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술을, 실내는 에릭슨 자체 솔루션을 활용한다.
5G 어드밴스드 위치 서비스는 에릭슨의 듀얼모드 5G 코어 위에 구축되는 확장형·완전 통합형 솔루션이다.
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통합과 네트워크 중심 위치 기능으로 단말 측 별도 앱 없이도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위성 기반 방식보다 배터리 수명도 개선됐다.
에릭슨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통신서비스사업자(CSP)가 정밀 위치 서비스를 수익화하고, 기존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넘어 제조, 헬스케어, 공공안전, 자동차, 드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대규모 지오펜싱, 인구 밀집도 분석, 대규모 추적 등 대규모 활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슨은 글로벌 5G 측위 시장이 초기 단계이지만 다양한 산업의 정밀도 수요 증가로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에릭슨 5G 어드밴스드 위치 서비스는 2026년 1·4분기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모니카 제트존 에릭슨 코어 네트워크 부분 총괄은 ”5G 어드밴스드 위치 서비스 출시로 5G SA 네트워크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통신사가 위치 역량을 기반으로 정밀성과 확장성을 갖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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