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안형준 데이터처장 "설 성수품 물가 매일 조사해 관계부처 제공"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2 12:00

수정 2026.02.02 12:00

2일부터 열흘간 일일 물가조사
설성수품, 석유류 등 35개 품목
7개 특·광역시서 방문 등 조사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에게 물가조사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설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에게 물가조사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설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데이터처는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설 명절 일일 물가 조사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조사한 물가 통계를 관계부처에 매일 제공한다.

조사 대상은 과일, 채소, 쇠고기, 달걀, 조기, 밀가루, 두부, 식용유, 휘발유, 경유, 등유, 삼겹살, 치킨과 같은 설 성수품과 석유류, 외식류 등 총 35개 품목이다.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방문(면접) 및 온라인 방식으로 조사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일일 물가조사로 파악한 주요 품목의 가격동향은 설 성수품 수급 안정과 관련 물가정책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활용성 높은 통계를 적기에 정확하게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처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소비자물가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상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과, 배 등 과일류를 비롯한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