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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공무원 771명 채용"…작년보다 407명 증가

뉴시스

입력 2026.02.02 10:25

수정 2026.02.02 10:25

[대구=뉴시스]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771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과 시험 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 시험계획을 2일 발표했다.

올해 대구시 신규공무원 선발인원은 ▲7급 14명(일반행정 5명, 수의 9명) ▲8·9급 743명(일반행정 및 시설 등) ▲연구·지도직 14명 등 26개 직류 총 771명이다.

전년 대비 407명 증가(112%)한 규모다. 통합돌봄과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 보강 등을 통해 시민안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 인공지능(AI) 정책 등 핵심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인재를 선발해 민선 9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원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채용 인원은 최근 3년 내 최대 수준으로 지역인재 보호를 위한 '대구 지역 내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다시 적용된다.

제1회 임용 필기시험은 환경연구직 등 3개 직류를 대상으로 4월25일,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9급 등 20개 직류를 대상으로 6월20일, 제3회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7급과 기술계 고졸 등 8개 직류를 대상으로 10월31일에 각각 치러진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거주요건 재도입으로 지역 청년들의 채용 기회가 보장된 만큼 책임 의식이 투철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엄정한 시험 관리로 채용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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