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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협업 아트 쇼케이스 성료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2 10:43

수정 2026.02.02 10:43

MINI코리아 제공.
MINI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MINI코리아가 지난 1월 31일 세계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의 협업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아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브랜드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커스터마이징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MINI는 지난해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협업한 결과물로 세상에 1대씩만 존재하는 JCW 모델 ‘스케그(The Skeg)’와 ‘마키나(The Machina)’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이중 스케그를 미술과 음악으로 변주해 즐기는 파격적인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장 1층에는 콘셉트 카 스케그가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케그는 디 올-일렉트릭 MINI JCW에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멀리즘과 혁신적인 소재를 결합한 모델이다. 특히 서프보드 소재인 섬유유리를 도입해 독특한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경량화를 구현했으며, 내외관 전반에 걸쳐 위트 있는 미학을 표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제잉과 라이브 페인팅이 동시에 진행되는 파격적인 예술 공연도 펼쳐졌다. 5명의 DJ와 화가 5명이 짝을 이뤄 모터스포츠, 고-카트, 코너링 등을 주제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통해 예술적 경계가 허물어지는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행사장 3층에서는 두 브랜드의 DNA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 의류와 JCW 파츠가 함께 전시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되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MINI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지난해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클래스 2위를 차지한 JCW 레이싱카의 리버리를 공동 제작하는 등 꾸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MINI 코리아는 앞으로도 브랜드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흥미진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