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은 3일 서울 소재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보호시설에서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하는 시설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시설로, 성폭력 피해자에게 숙식 제공과 상담, 의료·법률 지원,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등 피해 회복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입소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일상의 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소 이후에도 피해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또우리 생활면담’, ‘또우리 모임’ 등 사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관계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은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와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성폭력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호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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