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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총력" 전북도와 협력 추진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2 14:36

수정 2026.02.02 14:36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간부회의 하는 모습. 전주시 제공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간부회의 하는 모습. 전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전북도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에 대해 "금융중심지 지정은 전주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전북도, 정치권과 협력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피력했다.

우 시장은 2일 전주시처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최근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이 약 1500조원으로 성장하고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등 국내 대표 금융사의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면서 "전북은 인재·교육·정주 환경 측면에서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며 지금이 현실화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기관과 인재가 모이기 위해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이 전제돼야 한다"며 "교통·환경·생활 인프라 등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대 총 3.59㎢를 대상으로 한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했다.
도는 서울의 종합금융, 부산의 해양·파생금융과 차별화한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금융을 특화하겠다는 구상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