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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동혁 “대통령부터 집 안팔아…부동산 정책 약발 안먹혀”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2 15:42

수정 2026.02.02 15:42

“계곡 정비보다 부동산 잡는 게 쉽다고?”




국민의힘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발언을 이어가자 "집값이 안 잡혀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요즘 호통 정치학, 호통 경제학, 호통 외교학에 푹 빠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야당한테 화내고, 언론한테 화내고, 국민한테도 화를 낸다"며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렸다. 국민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한번 돌아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보유한 분당 아파트가 1년 새 무려 6억 원이나 올랐다"며 "인천 국회의원 되면서 2022년부터 판다더니 아직도 팔지 않고 있다.

4년째 못 팔았으면 못 판 게 아니라 안 판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언급한 ‘설탕부담금’을 언급하며 “느닷없이 설탕세를 끄집어냈다가 여론이 좋지 않자 ‘언론이 부담금인데 세금이라고 왜곡한다’고 화를 낸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안 그래도 어려운 민생에 서민이 더 피해를 보게 되는데 세금으로 부르면 안 되고, 부담금으로 부르면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