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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4일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2 16:23

수정 2026.02.02 16:23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예정
경기교육감 후보군 중 유일한 '교육행정 전문가' 평가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4일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4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전 장관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미래로 견인할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교육을 평생의 과제로 삼아온 유 전 장관은 제19·20대 국회 재임 시절 교육위원회에서만 활동하며 입법과 제도 개선에 매진해 온 '교육 외길' 전문가다.

이러한 현장 중심 행보는 여성 최초 부총리이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 전 장관은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후보군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 교육 행정'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장관 재임 중 △유치원 3법 통과 △완전한 무상교육 완성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등 굵직한 난제들을 해결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도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교육의 멈춤'을 막아냈다.


유 전 장관은 "입법과 행정을 아우르는 유 전 장관의 통합 리더십은 복잡한 현안이 산적한 경기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할 가장 강력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