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12.3%, 해외 판매는 0.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판매량은 2.4% 늘었다.
지난달 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4만7788대로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셀토스가 2만6959대, 쏘렌토가 1만9770대 순이었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6015대), 카니발(5278대), 셀토스(3698대), 니로(1991대) 등 총 2만7584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판매량은 봉고Ⅲ(2425대)를 포함해 총 3564대였다.
해외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은 스포티지(4만1773대)였다. 이어 셀토스가 2만3261대, 신흥시장 전략 차종인 쏘넷이 1만64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설 연휴로 줄었던 영업 일수가 늘어나며 국내 시장 판매가 증가했고 해외 시장도 판매 성장세를 보인다"며 "올해는 셀토스, 텔루라이드 등 신차 판매 본격화와 전기차·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중심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6.8% 판매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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