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일 김석기 국토교통부 신임 건설정책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의 세종시 인근 시·도회 임원들과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회 이성수 수석부회장(경기도회장)과 지종철 상임부회장, 윤태연 대전광역시회장, 류근형 충청북도회장이 참석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설현장 만들기, 건설업 생산구조 정상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 측은 전문건설-종합건설 상호시장 허용으로 인한 중소 전문공사 입찰시장의 과열·혼탁 상황이 이어지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체의 생존과 건설현장의 안전·품질확보를 위한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협회는 정부의 균형성장·안전·공정 정책기조에 부합하도록 현장 중심 제도 개선이 추진돼 위축된 건설산업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건설산업의 공정한 경쟁체제 조성을 위해 전문건설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제고를 위해 전문건설업계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