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내 10만개 일자리, GRDP 210조 달성 공약
허 전 시장은 이날 대전역 서광장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전·충남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수도로 육성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결합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구조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대전환"이라며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축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연평균 3% 지역경제 성장과 4년 임기내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 지역내총생산(GRDP) 210조원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이를 위한 10대 핵심 과제로 글로벌 혁신도시 조성, 서해안 국제경제·물류 거점 구축, 1시간 광역교통망 완성, 에너지 전환 기반 청정 스마트도시 조성, 순환형 글로벌 축제 벨트 조성, 농업·해양 미래산업화, 지역화폐 확대 등을 제시했다.
허 전 시장은 "청와대와 중앙부처에서 국정을 경험했고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을 거치며 12년간 행정 현장을 책임져 왔다"면서 "준비된 시장으로서 통합특별시를 완성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제2의 경제수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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