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올 R&D 신규사업 추진
기획·발굴·사업화 전주기 지원
우주항공청이 올해 '우주기술실용화 촉진지원사업(R&D)'을 신규로 추진한다. 우주분야 공공 연구성과와 기술을 사업화까지 연결해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기획·발굴·사업화 전주기 지원
우주항공청은 2일 우주탐사 분야 등의 신산업 창출 및 기술사업화·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R&D)' 간담회를 열고, 우주 분야 사업화·창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 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자생적 우주산업 생태계로의 산업 전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를 위한 기술 실용화·창업 등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480억원 규모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수립된 기획을 바탕으로, 경쟁형 방식을 도입해 우수기술들을 선별하게 된다. 선별된 과제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사업화 R&D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연 10억 원 수준(최대 2년)으로 총 20개의 사업화 R&D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우주청은 실험실 수준에 머물러 있던 우주분야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사업화로 연결해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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