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살몬 특별보고관이 북한인권 분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환기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북한주민 인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특별보고관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김 차관은 살몬 특별보고관이 제61차 인권이사회(2월 23일~3월 31일)에 제출할 보고서로 북한이 협력하며 참여하고 있는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를 주제로 삼은 것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4.5년을 주기로 모든 유엔 회원국의 인권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권고해왔다. 현재는 제4주기(2022~2027년)가 진행 중이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북한이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시 수용한 권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북한이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북한과 대화를 관여하기 위한 노력에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와 면담을 갖는다. 또한 시민사회 면담 이후 오는 6일 기자회견을 갖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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