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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 ENM이 중화권 음악 시장 공략을 위해 JYP 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차이나,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와 손잡았다.
CJ ENM은 3일 JYP 차이나와 TME가 공동 설립한 NCC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합작법인(JV) ‘원시드(ONECEAD, 万希德)’를 출범하고, 중화권을 거점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원시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부터 음악 제작, 공연, 커머스까지 아티스트 비즈니스 전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이다. 법인명은 CJ ENM의 ‘ONLYONE’과 JYP 엔터테인먼트의 ‘Leader in Entertainment’를 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CJ ENM은 일본 합작법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O1과 INI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으며, 이번 원시드 설립은 그 글로벌 합작 모델을 중화권으로 확장하는 행보다.
원시드는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플래닛C : 홈레이스(PLANET C : HOME RACE)’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MODYSSEY)의 활동과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 '플래닛C : 홈레이스'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확장된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말 전 세계 팬들의 참여로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가 탄생했다.
CJ ENM 관계자는 “중화권 시장에 최적화된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아티스트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원시드를 통해 글로벌 팬덤이 공감할 수 있는 아티스트 사업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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