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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하나 못잡겠습니까"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李대통령 "유불리 따지지 않으면 정책수단 얼마든지 있어"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영상시청 후 박수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영상시청 후 박수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내란조차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인데, 이 명백한 부조리 부동산 투기 하나 못잡겠나"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장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으면 사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은 얼마든지 있다"면서 "협박 엄포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어서 권고드리는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국민이 선출한 권력이 달라졌다. 공약이행률 평균 95%. 저는 당선이 절박한 후보시절에 한 약속조차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 최종 권한을 가진 대통령으로서 빈말을 할 이유가 없다. 엄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주택자 눈물 안타까워 하며 부동산 투기 옹호하시는 여러분들, 맑은 정신으로 냉정하게 변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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