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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에 청주 부동산 '기지개'...청주 흥덕구 대단지 공급 눈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외관 특화·숲세권 강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3 09:26

수정 2026.02.03 09:26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_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_조감도


한동안 조정을 이어가던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기업 성과급 지급 등의 외부 요인과 실거주 수요의 움직임이 맞물리며, 청주시 내에서도 흥덕구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하며 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청주시는 같은 기간 0.08% 올랐으며, 이 가운데 흥덕구는 0.23%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역 내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흥덕구의 강세 배경으로 우수한 정주 환경과 더불어 탄탄한 배후 수요를 꼽는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과 함께 청주에 거점을 둔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임직원들의 성과급 수령 이후 실거주 수요가 유입되면서 매수세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흥덕구 주요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신영지웰시티1차' 전용면적 99㎡는 이전 신고가보다 4000만원 오른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전용 80㎡ 역시 직전 최고가 대비 1000만원 높은 7억7000만원에 손바뀜하며 가격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입지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매물이 나오면 빠르게 문의가 이어지는 등 작년 말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며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우량 단지를 선점하려는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 두산건설이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에 공급 중인 대단지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흥덕구의 가치에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가치를 더했다.

단지는 프리미엄급 입면 고급화(일부 세대)와 세대 내 유리난간 창호 시공 등 외관 특화 설계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운천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직주근접성도 탁월하다. 단지 반경 5㎞ 이내에 SK하이닉스, LG화학, LS일렉트릭 등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주거 환경 또한 쾌적하다. 단지 옆으로 운동시설과 잔디광장 등이 들어서는 운천근린공원(계획)이 조성될 예정이며 명심산, 무심천 등도 가까워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금융 조건 또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을 500만원 정액제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분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업 밀집 지역인 흥덕구의 입지적 장점과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돼 실수요와 투자 수요의 관심이 높다"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뒷받침되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