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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컨퍼런스 5일 개최

뉴시스

입력 2026.02.03 10:24

수정 2026.02.03 10:24

지역 순환경제 체제 구축 방안 집중 논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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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와 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기본사회연구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컨퍼런스'가 오는 5일 오후 1시 제주시 호텔 시리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와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기조에 맞춰, 제주지역에서의 기본사회 구상과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는 공동체 구성원의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수행하는 모든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정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정책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환경·고용·보건의료·주거 등 국민의 보편적 권리를 지향하는 기본사회 정책이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결합해 지역 순환경제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협력적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고,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제주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대통령 정책특보인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세상을 바꾸는 기본사회 정책 방향과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후 지역, 환경과 고용, 보건의료, 주거 등 4개 분야별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 정책 현실 진단과 미래'를 주제로 한 종합 토론도 진행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의 뿌리 깊은 공동체 정신에 사회연대경제 가치를 더해 제주의 경제성장 전략인 '알찬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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