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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브루나이서 '유네스코 유산 등재' 세미나

연합뉴스

입력 2026.02.03 10:36

수정 2026.02.05 10:35

한-아세안센터, 브루나이서 '유네스코 유산 등재' 세미나

한-아세안센터, 브루나이서 '유네스코 유산 등재' 세미나 (출처=연합뉴스)
한-아세안센터, 브루나이서 '유네스코 유산 등재' 세미나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3일 브루나이에서 '브루나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이해와 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례를 공유하고, 브루나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논의해 관광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유네스코 자카르타 지역사무소와 한국 국가유산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관계자는 각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했다.

브루나이 정부 부처 관계자와 관광 산업 종사자, 대학 및 학술기관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의 핵심 요건과 준비 전략을 검토하고, 등재 이후 보전과 관광개발 사이의 균형 등을 분석했다.

세미나에 앞서 관계자들은 브루나이 울루 뜸부롱 국립공원을 찾아 자연유산 관리 현황 및 생물다양성 보전 상태와 자연환경의 유산적 가치를 점검했다.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한국과 아세안의 경험 공유를 통해 브루나이의 국가적 유산 등재 노력을 지원하고 관광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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