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시작…'북콘서트'로 예선전 달군다

뉴스1

입력 2026.02.03 11:18

수정 2026.02.03 11:18

오는 6·3 울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 가운데 예비 후보군이 북콘서트를 잇따라 열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욱 의원, 송철호 전 울산시장,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포스터.(가나다순)/뉴스1
오는 6·3 울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 가운데 예비 후보군이 북콘서트를 잇따라 열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욱 의원, 송철호 전 울산시장,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포스터.(가나다순)/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3일부터 6·3 울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예비 후보군이 북콘서트를 잇따라 열며 예선전을 달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재까지 울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상임대표, 성인수 전 울산시당위원장 등 4명이다.

성인수 전 위원장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송철호 전 시장은 오는 6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각각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선호 전 비서관은 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그 이전에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안재현 전 대표는 지난달 10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아직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은 김상욱 의원은 지난해 12월 울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 데 이어, 오는 6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의정 보고회를 갖는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두겸 현 시장 이외에 뚜렷한 대항마가 없어 김 시장의 단독 공천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진보당 후보로 나서는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도 지난해 12월 시장 출마를 선언한 뒤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 안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 공약집 1종 발간 등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선거비용 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