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와 KB발버리 세쿠리타스(KB증권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거래량 기준 상위 10대 증권사 순위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는 연간 거래량 11억4636만 주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8.02%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거래량은 전년 대비 91.72% 증가했다. 이는 개인 투자자 기반의 견고한 수요와 적극적인 거래 참여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KB발버리 세쿠리타스는 7억3005만 주의 거래량으로 6위를 기록하며 2025년 IDX 전체 거래량의 5.11%를 담당했다.
시장에서는 2025년 거래량 순위가 전통 증권사와 디지털 증권사 간 경쟁 구도가 본격화됐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KB발버리 세쿠리타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입지를 지킨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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