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수요가 명절 연휴 일주일 전부터 집중됐다고 3일 밝혔다. 직진배송 서비스는 내일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그재그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추석 연휴 시작 직전 일주일간 직진배송 상품 거래액은 전주 대비 약 15% 이상 증가했다. 반면 일반배송 거래액은 비슷한 흐름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직진배송 거래액 규모도 2024년 추석과 2025년 설을 비교하면 각각 122%, 30%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명절 전 빠르게 상품을 받아보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직진배송은 입점 쇼핑몰 거래액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 쇼핑몰 모던로브와 밀크티는 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간 직진배송 거래액이 전주 대비 네 자릿 수 이상 급증했다.
지그재그는 이같은 수요에 맞춰 다가오는 설 연휴 직전인 오는 9일부터 직진배송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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