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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경력' 예비사무관 33명, 8주간 신임 관리자 교육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3 12:24

수정 2026.02.03 12:24

[파이낸셜뉴스]
3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1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입교식에서 교육생 대표가 예비 공직자로서의 다짐을 밝히고 있다. 제공=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3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1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입교식에서 교육생 대표가 예비 공직자로서의 다짐을 밝히고 있다. 제공=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민간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사무관 33명이 3일 공무원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이날 진천 본원에서 '제71기 신임관리자 경채과정' 입교식을 열고 오는 3월 27일까지 8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헌법 가치·공직 가치 함양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역량 확대, 정책기획 및 지도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헌법 가치, 국정 비전 관련 교육 비중을 35%에서 40% 이상으로 늘렸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하는 현장학습과 공직 가치를 주제로 하는 토론 수업도 마련됐다.



AI 교육 시간도 9시간에서 18시간으로 확대했다.


임채원 원장은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이 업무에서 충분히 발휘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