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법 3차 개정 총력 대응
삼척~강릉 고속철 예타 통과 주력
삼척~강릉 고속철 예타 통과 주력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가 3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도정 업무보고를 개최하고 안전, 복지, 문화, 관광 등 분야별 핵심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민 소통을 위해 도청 홈페이지와 TV 방송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 공감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실·국장들에게 어려운 행정 용어 대신 도민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할 것을 지시하며 소통 중심의 보고 방식을 도입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지역내 1719곳의 한파쉼터와 겨울 축제장 안전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과 관련해 김 지사는 법안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SOC 분야에서는 삼척~강릉 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준공과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연간 100억원 규모의 예술인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민이 공감해야 진정한 행정”이라며 “앞으로 도민 공감 행정으로 도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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