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은 이승교 외국변호사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이승교 외국변호사가 국제감축사업 전반에 걸쳐 발휘한 법률·제도적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변호사는 해외 감축사업의 구조 설계와 타당성 검토, 정부 간 협력 프레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변호사는 국제감축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 구조에 대한 법률 분석과 금융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며,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대상국의 감축실적 승인 절차, 감축량 이전 방식, 협력국 간 제도 연계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으로 작동 가능한 협력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이 변호사는 앞서 한국전력공사에서 법무 및 해외계약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주요 로펌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바른의 파트너 외국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승교 외국변호사는 “국제감축사업은 환경적 목표뿐 아니라 제도적 안정성과 금융 가능성이 함께 확보돼야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 기반의 감축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법률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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