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은 1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가 118.62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과일·채소·어개(어류와 조개) 등 55개 품목으로 작성한 신선식품 지수는 127.74로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쌀(14.6%), 수입 쇠고기(11.4%)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7.1%), 무(-39.4%) 등은 하락했다.
소비자의 구입 빈도가 높은 144개 항목으로 구성돼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보다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12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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