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 2일 ‘AI 기본법 시행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종로구 태평양 본사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AI 기본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태평양 TMT그룹은 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법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기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실무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태평양 강정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AI 기본법의 쟁점과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강 변호사는 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대상, 인적 적용 범위 등 AI 기본법의 개요와 AI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투명성 의무’와 ‘고위험 AI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책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삼성SDS 조남용 수석 컨설턴트는 생생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강혜경 박사가 ‘해외의 AI법∙정책 동향과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대응 전략’을 주제로 EU∙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AI 규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세션은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최경진 회장(가천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형준 센터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윤찬 부사장, 나이스평가정보 장준용 컴플라이언스실장, 삼성SDS 조남용 수석, 고려대학교 강혜경 박사, 태평양 강정희 변호사 등 대표적인 AI 및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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